쌍용양회 문경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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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양회 문경공장(雙龍洋灰聞慶工場) | |
 "쌍용양회 문경공장 ‘산업유산’ 등재 시동", 『대구일보』, 2017년 6월 19일. |
|
| 대표명칭 | 쌍용양회 문경공장 |
|---|---|
| 한자표기 | 雙龍洋灰聞慶工場 |
| 유형 | 기업 |
| 소재지 | 경북 문경시 신기동 |
| 창립시대 | 현대 |
| 창립일 | 1957년 |
| 주요업무 | 시멘트생산 |
| 관련단체 | 국제연합한국재건단 |
목차
정의
1950년 12월 1일 한국의 부흥과 재건을 돕기 위해 설립했던 기구.[1]
내용
설립목적
일명 운크라(UNKRA)라고 불리기도 하는 국제연합한국재건단은 1950년 12월 1일 제5차 국제연합 총회 결의 410(V)호에 의거해 설립되었다. 전쟁으로 붕괴된 한국 경제를 회복시키는 재건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전쟁기간 동안에는 이용 가능한 항구와 운송시설의 부족으로 인해 민간인에 대한 긴급구호에 활동의 초점이 맞추어졌다. 국제연합한국재건단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1953년 휴전이 체결된 이후였다.[2]
운영
재건단은 1954년 5월 「한국경제원조계획에 관한 대한민국과 국제연합재건단과의 협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재정은 회원국이 각출한 7천만 달러의 기금으로 출발했는데 1960년까지 약 1억 2천만 달러 이상을 원조하였다. 이 기구는 특히 구호물자의 조달과 함께 산업, 교통, 통신시설 및 주택, 의료, 교육시설 등의 재건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 과정에서 인천판유리공장, 문경시멘트공장,충주비료공장 등의 주요 산업시설이 만들어졌다.[3]
1958년 6월 한국 정부와의 합의를 거쳐 관련 업무를 유네스코로 이관하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연혁
- 1950.7.7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남한에 대한 군사, 경제적 원조 제공 결의.
- 1950.12.1 국제연합 총회 결의 410(V)호에 의거 국제연합한국재건단을 설립.
- 1953 7,000만 달러의 기금으로 부흥사업에 착수
- 1958년 7.1 공식적으로 활동 종료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국제연합한국재건단 | 국제연합 | B는 A에 의해 설립되었다 | 1950년 12월 1일 |
| 국제연합한국재건단 | 문경시멘트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
| 국제연합한국재건단 | 인천판유리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
| 국제연합한국재건단 | 충주비료공장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 대한뉴스 제 62호-국제연합 한국재건단에게 감사장 수여(게시일: 2016년 10월 18일)
주석
- ↑ "국제연합한국재건단",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 ↑ "국제연합한국재건단",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전후복구와 재건기", 국가기록원 - 한국과 유엔,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 "전후경제복구기",
『사진!대한민국』online , 국가기록원. - ↑ "전후경제복구기",
『사진!대한민국』online , 국가기록원. - ↑ "전후복구와 재건기", 국가기록원 - 한국과 유엔,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