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자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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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경희궁에 있는 전각으로, 왕이 백관들과 정사를 논하는 정전인 숭정전의 편전(便殿)이다.[1]
내용
역사
광해군 9년인 1617년에 건립되기 시작했으며 1620년에 완공되었다. 숙종이 승하하였을 때에는 빈전(殯殿)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2]
현재
철종이 1859년 9월 26일에 창덕궁에서 경희궁으로 옮겨 거주[移御]하고 1861년 창덕궁으로 돌아가면서 왕궁으로서의 경희궁은 막을 내리게 된다. 1900년대 일제 침략이 시작되면서 경희궁은 황폐화되고 일본인 학교인 경성중학교를 세운다는 명목으로 고의적으로 궁궐의 지형을 변형시키고 헐어 없앴는데,[3] 경희궁 자정전 또한 이 시기에 헐렸었다. 1980년 9월 1일 경희궁의 터가 사적 제 271호로 지정되고, 1990년에는 경희궁 복원 공사가 착공되었면서 경희궁 태령전과 함께 복원되었다.<ref>두산백과 경희궁 자정전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경희궁 자정전 | 숙종 | A는 B의 빈전이다 | 1720년 |
시간정보
| 시간 | 내용 |
|---|---|
| 1720년 6월 13일 | 경희궁 자경전에 숙종의 빈전을 마련하였다 |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이강근, 『한국의 궁궐』, 대원사, 1991.
- 이근도, 『경희궁의 복원과 역사산책』, 도서출판 수서원, 2004
- 이태호, 『그림으로 본 옛 서울』, 서울학연구소, 1995.
- 홍순민, 『우리 궁궐 이야기』, 청년사, 1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