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환 자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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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환 자결터(閔泳煥 自決地) | |
대표명칭 | 민영환 자결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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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閔泳煥 自決地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평동 1 |
관련인물 | 민영환 |
관련장소 | 민영환 집터 |
관련유물유적 | 민영환 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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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순국지사 충정공 민영환(閔泳煥)이 1905년 11월 30일 을사조약에 항거하여 자결 순국한 장소.
설명
민영환이 자결한 곳은 조계사 경내에 있는 자택이었다는 설과 의관 이완식의 집이었다는 설로 나뉜다. 현재는 이완식의 집이라는 것이 국사편찬위원회의 고증을 거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시종무관 어담(魚潭)과 김우현 목사, 민병진의 회고에 따르면, 민영환의 집에 민영환의 어머니와 가족이 있었기에 자결 장소를 청지기였던 이완식의 집으로 택했으며, 그의 유해가 이완식의 집에서 발견된 뒤 본저(本邸)로 옮겨졌기 때문에 자결한 당시 모습을 하인 한 사람과 청지기 식구만 목격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종로 하나투어빌딩 앞 이완식의 집 터에 김충현이 글씨를 쓰고 백문기가 조각한 추모 조형물이 놓여졌다. 추모 조형물은 민영환이 자결 당시 입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서양식 의복과 예식용 장검, 자결할 때 사용한 단검, 유서 등을 배치한 형태이다. 또한 민영환이 자결한 뒤 피가 흘렀던 마룻바닥에 혈죽(血竹)이 돋아났다는 설화에 따라 창호문과 대나무가 조각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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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광-충정공 민영환의 자결순국 | 민영환 자결터 | A는 B를 배경으로 한다 | |
민영환 | 민영환 유서 | A는 B를 기록하였다 | |
민영환 | 민영환 집터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
민영환 | 민영환 자결터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
민영환 집터 | 조계사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
민영환 자결터 | 이완식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시간정보
시간정보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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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11월 30일 | 민영환이 이완식의 집에서 자결 순국하였다. |
1986년 8월 29일 | 민영환 자결순국 추모 조형물이 건립되었다.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
37.572052 | 126.983985 | 이완식의 집 터에 민영환 자결터가 세워졌다.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 민영환 자결터 추모 조형물
- 민영환 자결터 추모 조형물
민영환 유서 각문
영상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웹자원
- 신문
- "항일(抗日)과 친일로 이어진 명성황후 후손들의 120년 영락",
『월간조선』online , 작성일: 2010년 10월 9일. - "민족기록화 대부분 사실과 달라",
『경향신문』online , 작성일: 1980년 2월 26일.
- "항일(抗日)과 친일로 이어진 명성황후 후손들의 120년 영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