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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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國立한글博物館) | |
대표명칭 | 국립한글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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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國立한글博物館 |
영문명칭 | National Hangeul Museum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
관련유물유적 | 정조가 큰외숙모 여흥민씨에게 보낸 한글편지 광산김씨 상언 용비어천가 훈몽자회 송강가사 청구영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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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2014년 10월 9일 개관한 한글 및 한글문화 관련 유물, 자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이다.
내용
조직 및 업무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자료의 축적과 전승, 한글에 대한 체험적 이해와 교육, 한글문화의 재창조와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에 따라 한글과 한글 문화 가치의 보존, 확산, 재창조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관장 밑에 기획운영과, 전시운영과, 연구교육과를 두어 운영하고 있다.
상설전시 : 한글이 걸어온 길
상설전시 '한글이 걸어온 길'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의 제목은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이다. 한글이 창제된 배경, 세종대왕, 한글이 없던 시기의 문자 사용, 한글의 원리와 가치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2부의 제목은 '쉽게 익혀서 편히 쓰니'이다. 한글이 조선 시대 사회문화에 끼친 영향, 한글이 민중에게 널리 퍼지는 과정(언해본), 한글이 활달하게 사용된 근대의 모습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3부의 제목은 '세상에 널리 퍼녀 나아가니'이다. 일제감정기, 한글의 사용이 금지된 시대에도 한글의 연구와 표준화, 교육 등의 작업이 꾸준히 이어져 온 이야기, 현대의 한글이 지닌 미적가치의 활용, 정보화 시대에 적합한 문자라는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1]
주석
- ↑ "전시체험-한글이 걸어 온 길",
『국립한글박물관』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