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원

정두원 (鄭斗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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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정두원 (鄭斗源)
유형	문신

개관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정숙(丁叔), 호는 호정(壺亭)·풍악산인(楓嶽山人), 본관은 광주. 1616년 문과에 급제해 성천 부사가 되었으며 강원도 관찰사,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등을 역임했다. 30년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이듬해 귀국할 때 홍이포(紅夷砲)·천리경(千里鏡)·자명종(自鳴鐘) 등 서양의 기계와 이탈리아 신부 로드리게스(Joannes Rodrigues, 중국명 육약한(陸若漢))로부터 마테오 리치의 <천문서> <직방외기(職方外記)> <서양국 풍속기> <천문도> <홍이포제본(紅夷砲題本)> 등 서적을 얻어가지고 와서 우리나라에 서양문물을 전했다.

클래스

• 인물

관련 문서

관련인물	관계	관련 문서
정두원	1631년 (인조9)에 청나라에서 귀국하며 ~ 서적들을 들여옴	천주학(천주교)

기여

• 장원석: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