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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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 | |
영문명칭 | An Guek's letter to his son and daughter-in-l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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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 | 안극 |
작성시기 | 1751년 |
기탁처 | 광주안씨 순암종택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유형 | 고문서 |
크기(세로×가로) | 13.7×58.6㎝ |
판본 | 필사본 |
수량 | 1장 |
표기문자 | 한글, 한자 |
정의
안극(安極)이 안정복(安鼎福, 1712-1791)과 며느리 창녕성씨에게 보낸 편지이다.
내용
아들에게 그간의 안부를 전하며, 당부해야 할 일들을 세세히 적고 있다. 며느리에게 쓴 한글편지에는 "심부름 보낸 하인 2명에게 벼 닷 말을 지어 보내 달라."하고, "보내준 돈으로는 사돈집에 꿀과 오미자를 사 보내라."고 전하였다. [1]
부연설명
아들에게 쓴 부분은 한문으로 되어 있고 며느리에게 쓴 부분은 한글로 되어 있다. 며느리는 성순의 딸 창녕성씨를 말한다.
날씨가 이처럼 가문데 먹고 자는 것은 어떠한지를 묻고, 우리 내외는 아무 일 없이 잘 있고, 아이들도 별 탈이 없다고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금 춘추모(春秋牟:봄보리와 가을보리)가 모두 말랐는데, 춘모(春牟:봄보리)가 추모(秋牟:가을보리)보다 심하다고 농형(農形:그 해 농사의 잘되고 못된 형편)을 전하고 있다. 조두(租斗, 조세로 받는 콩)를 가져오는 일은 두 사람을 보내 5斗씩 지고 오게 하면 어떻겠느냐고 하였다. [2]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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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극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 | A는 B를 저술하였다 | 1751년 |
안정복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
창녕성씨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
성순 | 창녕성씨 | A는 B의 어버이다 | |
창녕성씨 | 안정복 | A는 B의 아내이다 | |
안극 | 안정복 | A는 B의 어버이다 | |
꿀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 | A는 B에 언급된다 | |
오미자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 | A는 B에 언급된다 |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 | 광주안씨 순암종택 | A는 B에 소장되어 있었다 | |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A는 B에 소장되있다 |
시간정보
시간정보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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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년 | 안극이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를 저술하였다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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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안씨 순암종택에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가 소장되어 있다 | ||
37.39197 | 127.054387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안극이 아들 안정복과 며느리에게 보낸 한글편지 2가 소장되어 있다 |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285쪽.
- ↑ "신미년 부(父) 안극(安極) 간찰(簡札)", 『한국고문서자료관』, 최종확인:2017년 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