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原州 居頓寺址 圓空國師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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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이후 추가 예정 | |
대표명칭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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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tupa of State Preceptor Wongong from Geodonsa Temple Site, Wonju |
한자 | 原州 居頓寺址 圓空國師塔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서빙고로 137 |
문화재 지정번호 | 보물 제190호 |
문화재 지정일 | 1963년 01월 21일 |
소유자 | 국유 |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 |
크기 | 높이 2.68m |
건립시대 | 고려시대 |
관련승려 | 지종 |
관련탑비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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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 전기의 승려 원공국사(圓空國師)의 사리탑으로, 원래는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의 거돈사터에 있었다.[1]
내용
이 탑은 고려 930년(태조 13)에 출생하여 1018년(현종 9)에 입적한 고려시대 전기의 원공국사(圓空國師)의 묘탑이다. 원래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의 거돈사(居頓寺) 터에 세워졌는데,[2] 민족항일기에 당시 서울에 거주하던 일본사람 와다(和田稔)가 소장하던 것을 1948년에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내에 있다. 거돈사지에는 지금도 큼직큼직한 돌로 석축을 쌓은 위에 법당지(法堂址)와 주춧돌들이 정연히 남아 있고 그 앞쪽에 삼층석탑이 서 있다. 이 절터에서 동으로 약 60m 떨어진 곳에 원공국사탑비(圓空國師塔碑)가 있고, 원공국사승묘탑(圓空國師勝妙塔)은 그 뒤편 언덕에 있었으나, 현재 그 자리에는 지대석 두 쪽만 남아 있다.[3]
현재 탑은 바닥돌이 없이 바로 기단(基壇)이 시작되고 있다. 세 개의 받침돌로 이루어진 기단은 각 부분이 8각으로, 아래받침돌은 각 면마다 안상(眼象)을 새긴 후, 그 안에 꽃 모양의 무늬를 두었다. 가운데받침돌은 아래·위에 테를 돌리고 안상 안에 팔부신중(八部神衆)을 새겼다. 윗받침돌에는 활짝 핀 연꽃잎을 2중으로 돌려 새겼다. 8각을 이루고 있는 탑신(塔身)의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는데 여덟 곳의 기둥마다 꽃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각 면에는 앞뒤 양면에 문 모양과 자물쇠 모양을, 좌우 양 면에는 창문 모양을, 그리고 남은 네 면에는 사천왕입상(四天王立像)을 새겼다. 지붕돌 역시 8각으로 몸돌과 닿는 곳에 4단의 받침을 표현하고, 그 위에 서까래를 모방하여 새겼다. 처마는 얇고, 여덟 귀퉁이에는 치켜올림이 뚜렷하며, 낙수면에 새겨진 기와골 조각은 처마에 이르러 막새기와의 모양까지 표현해 놓아 목조 건축의 지붕 모습을 충실히 본떴다. 꼭대기에는 8각형의 보개(寶蓋:지붕모양의 장식)가 얹혀 있다.[4]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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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 원주 거돈사지 | A는 B에 있다 |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 지종 | A는 B를 위한 승탑이다 |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비 | 지종 | A는 B를 위한 비이다 |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 원주 거돈사지 삼층석탑 | A는 B와 관련있다 |
갤러리
답사 이후 추가 예정
주석
-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7년 04월 07일 확인.
-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e뮤지엄』, 국립중앙박물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인용.
-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7년 04월 07일 확인.
-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문화재검색』, 문화재청. 2017년 04월 07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