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종(독도의용수비대)

독도로 향한 33인의 영웅들의 이야기

1954 독도대첩을 아시나요?

1954년 11월 21일 아침

독도를 점령하려는 목적으로 상륙을 시도하는 일본의 1천톤급 함정 3척과 항공기를 발견한 독도의용수비대 홍순칠 대장이 휘하 지휘관과 대원들에게 알려 전투태세를 갖추라고 명령했고일본함정을 향한 경고 총성과 함께 전투가 시작됨

​전투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어 6.25때 특무상사 출신 명사수인 제 1전투대 서기종 대장이 쏜 박격포 제 1탄이 일본함정에 명중되었잠시후 검은연기를 뿜으며 예인됨

​당시 독도의용수비대는 일본에 비해 너무나 열악한 무기로 무장했으나 독도정상에 큰 통나무에 검을칠을 하여 가짜 대포를 만드는 기지를 발휘 일본함선의 눈을 속여 접근을 막아 승리로 이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