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삼재(左森齋)와 증산사(甑山祠) 등이 있다. 좌삼재는 1972년 양산시 상북면 좌삼리에 거주하는 서씨 문중에서 조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고, 매년 음력 10월 12일에 역대 조상들의 얼을 기리는 행사를 한다. 증산사는 서몽호의 향사를 위해 세운 사당이다. 서몽호의 묘도 이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