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산(회장)

서준산 회장

서울식품공업의 전신은 1955년 세워진 서울식품공업사다. 1959년 마가린 생산 설비를 도입하고 마가린을 만들기 시작했다. 1964년 회사 형태를 법인으로 바꾸고 사명을 지금의 서울식품공업(주)으로 바꿨다. 1969년 제빵 시설을 설치하고 빵 생산에 나섰다.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것은 1973년이다. 1978년 ‘서울 카레’를, 1979년 ‘서울 토마토 케찹’을 각각 출시했다. 1982년 스낵 ‘뻥이요’를 시중에 선보였다. 1999년 냉동 도우(Dough) 생산 설비를 갖췄다. 서울식품공업의 주력 사업 분야는 제빵과 사료, 환경사업 등이다. 제빵 분야에서는 식빵과 스낵(뻥이요), 냉동 도우 등을 생산한다. 식빵 등 양산빵은 대형마트와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며 냉동 도우는 호텔이나 급식업체 등을 통해 유통한다. 사료사업과 환경사업은 기업과 관공서를 상대로 판매 및 시공을 하고 있다.

아들: 서울식품공업 서성훈회장.

손자: 서인호 사장.

이천서씨 종친회 회장으로 시조 서신일(徐神逸 아간대부 부수상) 묘역을 재구성하였고, 종친회 활동에 많은 기여를 하셔서,수만대에 기리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