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군(漢軍) 정백기(正白旗) 사람으로 본래 성은 서(徐)이고, 자는 낭서(朗西)이다. 청(淸)나라 말기의 관리이자 외교관이다. 벼슬은 태복시소경(太僕寺少卿)을 지냈고, 일본과 프랑스에 사신으로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