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찬(餘贊)
한반도 부여백제는 광개토왕에게 깨지면서 왕족 집단이 세 계열로 분리된다. 첫째는 여휘(餘暉)집단이다. 야마토 건국의 주체세력이자 실질시조인 응신왕 계열이다. 둘째는 여찬(餘贊)집단이다. 응신왕의 뒤를 쫓아 삼한백성 120현민을 이끌고 일본열도로 엑소더스(Exodus)한 궁월군이다. 대륙사서가 왜왕 찬(贊)으로 기록한 인덕왕 계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