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고종3)~1914년.
자 우문(友文). 봉남(鳳南) 재규(在奎)의 아들. 공은 돈암(遯菴)의 주손(冑孫)답게 선대와 관계된 사업에 진력하였고, 종당(宗黨)이 공에게 많이 의지하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