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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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반구대 암각도
김창락-반구대암각도-1978s.jpg
작가 김창락
제작연도 1978년
규격 300호(290.9x197cm)
유형 예술
분류 유화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설명

그림은 태화강을 배경으로 뒤편 절벽에 암각화[1]를 새기는 장면과 여성 샤먼이 제의를 집도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에 따라 그림에 등장하는 사람들도 바느질된 옷을 입고 다듬어진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 등 구석기시대를 지나 어느 정도 문명화된 무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시대의 신앙은 짐승 등 자연물을 숭배하는 토테미즘적 성향이 강하였는데, 샤먼 뒤편의 큰 나무에 걸려 있는 흰 줄은 나무를 신목(神木)처럼 숭앙하였음을 나타낸다. 전체적으로 김창락 화백의 화풍이 강하게 드러나 평면적이면서도 세부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시각적 안내

김창락-반구대암각도-1978s.jpg
민족기록화 작품 시각화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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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 관계 노드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에 의해 그려지다 김창락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에 소장되어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를 소재로 삼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를 배경으로 하다 대곡천

시간정보

중심 시간정보명 시간값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제작연도 1978년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한국학중앙연구원 대여기간 1991.11.30~1992.11.29

공간정보

중심 연결정보 공간정보이름 경도 위도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37.393554 127.053661

그래프

참고문헌

주석

  1. 당시 인간들의 정면관(正面觀), 나신입상(裸身立像), 그리고 그들의 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포경 장면, 수렵, 어류각종, 거북이, 호랑이, 사슴 등 다양한 대상을 묘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