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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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세(趙秉世) | |
대표명칭 | 조병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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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趙秉世 |
생몰년 | 1827년-1905년 |
본관 | 양주(楊州) |
시호 | 충정(忠正) |
호 | 산재(山齋) |
자 | 치현(穉顯) |
시대 | 조선 |
대표직함 | 의정부의정, 중추원의장, 좌의정, 우의정 |
배우자 | 김준현의 딸 김씨 |
부 | 홍천현감 조유순 |
모 | 서직수의 딸 대구 서씨 |
자녀 | 진사 조태희 |
상훈 |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重章) |
능묘 |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
성격 | 인물 |
유형 | 백관 |
목차
정의
조선 말기의 백관 중 문신으로 을사오적(乙巳五賊)의 처형을 주장하다가 자살했다.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 총호사, [[명성황후빈전혼전도감의궤|『명성황후빈전혼전도감의궤』 총호사[1], 『영조묘호도감의궤』 도제조[2], 『문조신정황후고종명헌태후명성황후상호도감의궤』 도제조[3]를 역임하였다.
내용
생애
음관으로 참봉(參奉)이 되었고 1859년(철종 10)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사관(史官)을 거쳐 1864년(고종 즉위년) 실록청도청낭청(實錄廳都廳郎廳)으로 『철종실록(哲宗實錄)』편찬에 참여하였다.[4] 1887년(고종 24) 공조판서(工曹判書)가 되었고,[5] 1889년(고종 26) 우의정(右議政)이 되어 정승의 반열에 올랐다.[6] 1902년(고종 39) 궤장(几杖)을 받았고,[7] 같은 해 중추원의장이 되었다.[8] 1905년 11월 15일 을사조약(乙巳條約)이 체결되자, 조약을 담당한 대신들을 처벌하라는 상소를 올렸는데,[9] 받아들여지지 않아 자살하여 충정(忠正)의 시호를 내렸다.[10]
사후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 묘가 있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重章)이 추서되었다. 묘는 1986년 3월 3일 시흥시 향토유적 5호로 지정되었다. 1990년 12월 1일 사적비(事蹟碑)와 와비(臥碑)가 세워졌다.[11]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조병세 |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 | A는 B의 담당자였다 | A edm:isRelatedTo B |
조병세 | 백관 | A는 B에 해당한다 | A dcterms:type B |
조유순 | 조병세 | A는 아들 B를 두었다 | A ekc:hasSon B |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 ↑ "명성황후빈전혼전도감의궤", 의궤 검색,
『규장각』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영조묘호도감의궤", 의궤 검색,
『규장각』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문조신정황후고종명헌태후명성황후상호도감의궤", 의궤 검색,
『규장각』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조병세", 검색,
『두산백과』online , 두산백과. - ↑ 『高宗實錄』 24년(1887) 윤4월 任子: 「二十五日以趙秉世爲工曹判書」
- ↑ 『高宗實錄』 24년(1889) 10월 己卯: 「初七日拜禮曹判書趙秉世爲議政府右議政」
- ↑ 『高宗實錄』 39년(1902) 7월 25일(양력): 「下御製詩于賜几杖三相臣」
- ↑ 『高宗實錄』 39년(1902) 11월 19일(양력): 「十九日特進官趙秉世任中樞院議長」
- ↑ 『高宗實錄』 42년(1905) 11월 26일(양력): 「二十六日宮內府特進官趙秉世等疏略」
- ↑ 『高宗實錄』 42년(1905) 12월 1일(양력): 「特進官趙秉世以韓日新約憤惋仰藥死之」
- ↑ "조병세 선생 묘",
『시흥시 문화관광』online , 시흥시.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고종실록』
- 『한국계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