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증식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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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 증식 사업 (柑橘增殖事業) |
|
| 대표명칭 | 감귤 증식 사업 |
|---|---|
| 한자표기 | 柑橘增殖事業 |
| 유형 | 국가사업 |
| 관련개념 |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새마을운동 |
목차
정의
1968년 감귤 재배를 장려하기 위해 제주도 및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실시된 정부 주도사업.[1]
내용
제주도 감귤의 재배 역사는 11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나, 본격적으로 감귤재배 농가가 확대, 보편화되기 시작한 것은 1955년 일본으로부터 감귤 묘목이 도입되고부터이다.[2] 동시에 도내에서 묘목을 생산, 보급하게 됨에 따라 감귤 재배 농가가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1955년부터 1964년까지 10년간에 389㏊가 증식(增殖)되어 제주도의 감귤 재배 면적은 407㏊까지 확장되었다.[3]
배경
1964년 2월 연두순시차 제주도를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은 제주도는 여건이 다른 지역인 만큼 전국 공통 사업인 식량 증산은 염두에 두지 말고 수익성이 높은 감귤재배를 적극적으로 장려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후 정부의 특별 지원을 계기로 1965년부터 재배 붐이 일기 시작하였으며, 1968년부터 감귤 증식 사업을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으로 책정하여 저리 융자로 감귤원 조성 자금을 지원하게 되면서 1969년부터 획기적인 증식이 이루어졌다.[4]
결과 및 현황
정부의 적극적인 증식사업으로 1970년 재배면적이 4843헥타르에서 1980년 1만4095헥타르로 급증하고 1998년 2만5860헥타르를 달성하였다.[5] 그러나 2009년 기준으로는 재배면적이 20,937헥타르로 감소하였고, 과잉생산, 다른 농산물과의 경쟁 심화, 수입개방 확대 등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6]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 | 경제개발 5개년계획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 | 농어민 소득증대 경진대회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 | 감귤 증식 사업 | A는 B를 포함한다 | A dcterms:hasPart B |
|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 | 굴뗏목양식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 | 원양어업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 | 새마을운동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 ↑ "감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이영윤, "제주 60대 사건 17. 감귤묘목 도입", 『제민일보』, 작성일: 2005년 10월 5일.
- ↑ "감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감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현재욱, "감귤은 ‘대학나무’ 그 르네상스를 꿈꾸다", 『농업인신문』, 작성일: 2011년 11월 18일.
- ↑ "감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웹 자원
- "감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이영윤, "제주 60대 사건 17. 감귤묘목 도입", 『제민일보』, 작성일: 2005년 10월 5일
- 현재욱, "감귤은 ‘대학나무’ 그 르네상스를 꿈꾸다", 『농업인신문』, 작성일: 2011년 11월 18일.
- "감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