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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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리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10월 6일 (금) 03:21 판 (새 문서: {{승려정보 |사진= |사진출처= |대표명칭=혜능 |영문명칭= |한자=慧能 |생년=638년 |몰년=713년 |시호=대감선사(大鑑禪師) |호= |휘= |법호= |탑호...)
| 혜능(慧能) | |
 |
|
| 대표명칭 | 혜능 |
|---|---|
| 한자 | 慧能 |
| 생몰년 | 638년-713년 |
| 시호 | 대감선사(大鑑禪師) |
| 이칭 | 육조혜능(六祖慧能), 육조대사(六祖大師), 조계대사(曹溪大師) |
| 성씨 | 노(盧) |
| 출신지 | 광동성(廣東省) 신주(新州) |
정의
당나라의 선승(禪僧).
내용
중국 남해(南海) 신흥(新興) 출생이다. 집이 가난하여 나무를 팔아서 어머니를 봉양했는데, 어느 날 장터에서 『금강경(金剛經)』 읽는 것을 듣고 불도에 뜻을 갖게되어 선종(禪宗) 제5조인 홍인(弘忍, 602-675)을 찾아갔다. 노역에 8개월 가량 종사하던 중, 홍인으로부터 의법(衣法)을 받았다.[1] 676년에 광동성(廣東省) 광주(廣州) 법성사(法性寺)에서 삭발하고 수계(受戒)하여 정식으로 출가하였다. 그 후 소주(韶州) 조계산(曹溪山) 보림사(寶林寺), 소주(韶州) 대범사(大梵寺)·광과사(廣果寺), 광주(廣州) 법성사(法性寺)에서 선풍(禪風)을 크게 일으켰다.[2]
신수(神秀, ?-706)와 더불어 홍인 문하의 2대 선사로서, 후세에 신수의 계통을 받은 사람을 북종선(北宗禪), 혜능의 계통을 남종선(南宗禪)이라고 하였는데, 이른바 오가칠종(五家七宗)은 모두 남종선에서 발전하였다. 제자에 하택신회(荷澤神會)·남양혜충(南陽慧忠)·영가현각(永嘉玄覺)·청원행사(靑原行思)·남악회양(南岳懷讓) 등 40여 명이 있었다. 그의 설법을 기록한 것을 『육조단경(六祖壇經)』이라고 한다.[3]
신라시대 승려 삼법(三法)이 혜능의 정상(頂相, 머리뼈)을 모시고 신라로 돌아와서 봉안한 뒤 조그만 암자를 세우고 정진하다가 입적하였는데, 후에 진감선사 혜소가 이 장소를 찾아서 세운 절이 지금의 쌍계사 금당(金堂)이다.[4]
관련항목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홍인 | 혜능 | A는 B의 스승이다 | A ekc:hasDisciple B |
| 혜능 | 행사 | A는 B의 스승이다 | A ekc:hasDisciple B |
| 혜능 | 회양 | A는 B의 스승이다 | A ekc:hasDisciple B |
| 혜능 | 남종선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
각주
- ↑ "혜능",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2003. 온라인 참조: "혜능", 용어해설,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 "혜능",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 무공, "지리산 쌍계사",
『디지털하동문화대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