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3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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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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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연구계획서작성 회의 | |
일시 | 14:00 ~ |
장소 | 문형관 103호 |
참석자 | 강혜원, 김미정, 김사현, 김지선, 류인태, 서동신, 서소리, 장원석 (8명) |
비고 | 김현 교수님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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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연구계획서 개요
- 초안 작성내용: 카톡 공유내용 참고
회의 메모
연구계획서 관련 교수님 comment
- <앞부분>
현대 표준영정의 경우, 다 유명한 사람들이지만 초상화 같은것이 남아있는 것 중 일반 사람들은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시각 자료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부각할 이유도 있으나, 우리는 1. 시각자료가 있다고 하는 사실과 2. 그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설명이 필요한 인물들을 고른다고 하는것 3. 그리고 1차년도 사업과의 관련성. 이 세 가지 카테고리를 가지고 인물을 뽑는다
->왜 이렇게 서술?
- 중요도에 따라 인물 100명 선정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이야기해서 그런 접근법이 식상하게 느껴질 수 있음. 또 인물 100선이야? 이러면서. 그러니까 우리는 멀티미디어 사업이므로 멀티미디어로서 활용가능성있는 인물을 먼저 찾고, 그 가운데서 스토리를 부여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선정해서
<-> 그러나 이것도 위험 가능성이 있어. 아무튼간에 빠져나갈 수 있게 균형성있게 해야하공.
<활용관련>
- 민백후속 사업으로 하겠다고 하는게 한국역대인물 전문사전 편찬. 이 사업은 디지털 시대 인물사전은 단지 인물에 대한 기술만으로는 안된다. 인물을 중심으로 한 지식 네트워크로 구축이 되어야 하는데, 그 모델을 본 사업이 제시하겠다. 이것이 향후 민백 사전편찬의 프로토 타입을 제시(프로토 타이핑의 역할을)하겠다.
<-> 이것도 사실은 죄다 인물들을 하겠다고 난리쳐서 너무 인물이 많다.
- 그냥 그 인물을 어디서 태어났고, 어떠어떠한 관직을 지냈다.. 이런것들을 다뤘었잖아, 그런데 그 인물 자신에 대해선 그렇게 밖에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어. 거기에 설명을 덧붙여서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만들길 기대하면 안됨.
- ex: 박세당, 윤증, 남구...
- 세종대왕) 여주(영릉있음), 홍릉(남양주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있음 / 추가적으로 남양주 홍릉은 민비+고종), 세종태실지(사천), 세종 왕자 태실(성주) - 태실지도 우리가 관심을 잘갖지 않으나 풍수지리를 따져서 위치시키는 것이므로... 우리가 이런 부분들을 확장시켜야.
우리가 보통 세종이라고 하면 종로에 신주, 영릉에 어디, 태묘는 어디에 있고, 세종과 관계된 지역만 봐도 이러한데...
=>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는 박세당, 관련 인물, 관련 장소 등...그것을 둘러싼 송시열 측과 윤증 측의 회니시비((懷尼是非) 이런 부분의 네트워크를 만들기
>그동안은 노드 중심이었으나, 노드에 대해 아무리 깊이 보려고 해도 더 재밌어 지지 않고, 인물을 정하고 보면 그 인물에 대해 기술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스탠다드한 포맷이 정해지기 마련.
그래서 인물에 대해 기술할 경우, 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이야기가 너무 펼쳐나가서는 안된다고 함. 그것은 사건에서 다뤄져야 할거야 이러면서. 그리고 인물에 대해 글 쓰면서 사건 이야기 잔뜩 하면 그것은 좋지 않게 평가받음.
>기본적으로 노드에 대한 이야기만 해야 한다는 지식의 패러다임이 잘못 됨. 노드와의 관계성을 우리가 탐구할 수 있도록(행간의 의미)
아무튼 흔하게 하는 인물사전과 다른 의미구나! 하는 대표그림과 리스트를 넣어 정리하면 서술은 충분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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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사업 관련 교수님 comment
- <heritage 채널>
- 우리 플랫폼에 heritage 채널 영상이 박히는 -> 문화유산 새로운 채널
- 하반기에 하는 것 어떤지?
- 지금은 있는 영상을 가지고 curation 하는 것이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영상에 curation
- 제안서는 언제? 이번 연구계획서 끝나고 간단하게 자료조사 해서...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