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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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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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홀(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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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수판(手板) |
착용신분 | 궁중 |
착용성별 | 남성 |
정의
- 손에 드는 판의 의미로, 군주 앞에 나아가 어떤 일을 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물이다.[1]
내용
복식구성
착용신분
문무백관이 착용 한다.
착용상황
형태
모양은 직사각형으로 반듯한 형태이다.[2]
종묘대제에 홀을 들고 가는 문무백관.[5]
기타
신하는 군주 앞에서 물건이나 사람을 가리킬 일이 있을 때, 손으로 직접 가리키면 예의가 없다고 여겨 홀을 들어서 가리키도록 했다.[6] 명대 문무백관용 수판의 명칭이 홀로 정해져, 홍무 26년제에 1~5품은 상아(象牙), 6품 이하가 나무(木)이며, 조선은 명의 제도에 기준해 1~4품은 상아(象牙), 5~9품은 나무(木)를 사용 했다.[7]
관련항목
참고문헌
- 국립중앙박물관, 『초상화의 비밀』, 국립중앙박물관, 2011.
- 단국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 『名選-下』, 단국대학교출판부, 2004.
- 류희경, 『우리옷 이천년』, 미술문화, 2001.
- 문화재청, 『한국의 초상화-역사속의 인물과 조우하다』, 문화재청, 2007.
- 석주선, 『한국복식사』, 보진재, 1971.
- 이강칠 외, 『역사인물초상화대사전』, 현암사, 2003.
- 임명미, 「韓·中·日 3국의 圭·笏에 관한 연구」, 『한국복식학회지』 V.51, N.2. 한국복식학회, 2001.
- 장정윤, 「朝鮮時代 文武百官 朝服에 關한 硏究」,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
- 최규순, 『中國歷代帝王冕服硏究』, 동화대학출판부, 2007.
- 최규순, 「이 시대의 진정한 ‘紳士’를 위하여」, 『전통 의생활 연구』, 제 2집, 단국대학교 전통복식연구소, 2008.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 최영선, 「朝鮮時代 文武百官 祭服에 關한 硏究」,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