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익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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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4월 29일 (토) 22:3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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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관(翼善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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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익선관(翼善冠)
이칭별칭 翼蟮冠
착용신분 왕실
착용성별 남성



정의

  • 조선시대 왕과 왕세자의 상복곤룡포를 착용할 때 쓰는 관.

착용신분과 착용상황

  • 왕과 왕세자의 상복.
  • 왕세자 관례 시의 초가복.
  • 왕, 왕세자, 왕세손의 익선관 형태는 모두 같음.

복식 구성

기본 정보

어원

  • 관모의 각(角)이 위로 올라와 관의 모양이 ‘善(蟮, 매미날개)’자와 같기 때문에 이름 붙여짐.
  • ‘오사절상건(烏紗折上巾)’이라고 하기도 하고, ‘오사절각향상건(烏紗折角向上巾)’이라 하기도 하는데, 이는 관의 형태를 말로 풀음.

유래

  • 북주(北周)에서 기원한 복두(幞頭)는 전쟁 수행에 편한 것으로 당나라 태종(太宗)은 천하에 전쟁이 끝난 것을 비유하여 복두를 모델로 익선관을 만들었음.[2]

기본 형태

  • 2층의 형태로 앞은 낮고 뒤는 높으며 모라(帽羅)[3]로 관을 싸고 뒷부분에는 2개의 뿔[角]이 위로 곧게 붙어 있음.[4]
  • 조선 중기 이후 2층이 높아지고 2개의 뿔의 폭도 넓어졌다가 조선 말기에 2층이 낮아지는 형태.

시각자료

  • "익선관을 쓴 왕", 문화원형백과 전통머리모양과 머리치레거리, 『문화콘텐츠닷컴』online, 한국콘텐츠진흥원, 2004. 온라인 참조: "남성용/익선관", 문화원형백과,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최종확인: 2017년 04월 18일.

관련항목

문헌/회화 → 복식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노드 익선관 A는 B를 보여준다
경종단의왕후가례도감의궤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국조오례의서례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국조오례의보서례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단의빈예장도감의궤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대한예전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문효세자책례도감의궤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사도세자가례도감의궤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선의왕후국장도감의궤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인현왕후국장도감의궤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풍정도감의궤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효장세자가례도감의궤 익선관 A는 B를 기록한다


복식 → 복식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익선관 상복 A는 B의 부분이다
익선관 초가복 A는 B의 부분이다


인물 → 복식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익선관 A는 B를 착용한다
왕세자 익선관 A는 B를 착용한다
왕세손 익선관 A는 B를 착용한다

참고문헌

문헌

논문

  • 柳喜卿, 「우리나라의 冠帽」, 『대한가정학회지』, 제4권, 대한가정학회, 1963.
  • 李民周, 「朝鮮時代 王族冠帽에 關한 硏究」, 『服飾』, 17권, 한국복식학회, 1991.

사이트

주석

  1.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2. 『唐書』, 卷24, 「車服志」 “太宗嘗以幞頭起於後周, 便武事者也. 方天下偃兵, 採古制爲翼善冠, 自服之.”
  3. 세종 26년에 사여된 익선관은 ‘검은색 추사[香皂皺紗]’로 기록됨(『조선왕조실록』 「세종 26년 3월 26일」)
  4. 『國朝續五禮儀補序例』,「殿下視事服圖說」, “冠以毛羅裹之, 兩大角兩小角貼後向上.”
  5. 전주 경기전 소장.
  6.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7. 국립고궁박물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