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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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 |
영문명칭 | A mother's Korean letter to her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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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 | 동래정씨 |
작성시기 | 1811년 |
기탁처 | 파평윤씨 소남종택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유형 | 고문서 |
크기(세로×가로) | 47.9×33.0㎝ |
판본 | 필사 |
수량 | 1첩 |
표기문자 | 한글 |
=정의
윤신(尹愼, 1738-1812)의 처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尹克培, 1777-1839)에게 보낸 편지이다.
내용
이 편지는 윤신과 부인 동래정씨가 아들인 윤극배에게 보낸 서간 11건을 모아서 만든 첩 '부모주유묵(父母主遺墨)'에 수록된 마지막 편지이다. 첩의 끝에는 이 첩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전하게 된 경위를 윤극배가 기록해놓은 것이 있고 동래정씨의 편지 끝에는 발신연도와 관련된 기록도 첨기해놓았다. 이 편지도 발신일이 명확하게 적혀 있지 않으나 윤극배가 편지의 끝에 '신미'라고 첨기한 것이 있어 1811년에 작성된 편지임을 알 수 있다. 19세기 초의 언어 사실을 반영하고 있는 편지이다. [1]
부연설명
윤극배는 1810년 진사시, 1825년 문과에 합격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아버지는 윤신이고 조부는 윤광로, 증조부는 윤동규이다. 어머니는 동래정씨로 정언상의 딸이다. [2]
내용을 보면 더운 날에 공부하느라 힘들지 않냐는 안부와 함께 공부를 착실히 하고, 집에는 먹을 것이 없으니 올 생각을 하지말라 하고 있다. 또 사람을 보내니 바지와 식기보를 보내라 하고 있다. 윤극배가 진사시에 합격한 이후에 문과를 준비하기 위해 공부하는 상황에서 어머니 동래정씨가 공부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내용이다. [3]
관련항목
중심 | 연결정보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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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 인물 | 윤신 |
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 인물 | 동래정씨 |
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 인물 | 윤극배 |
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 문헌 | 부모주유묵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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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 창작연대 | 1811년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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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37.39197 | 127.054387 |
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 기탁처 | 파평윤씨 소남종택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286쪽.
- ↑ "[http://people.aks.ac.kr/front/tabCon/exm/exmView.aks?exmId=EXM_MN_6JOc_1825_012146&curSetPos=0&curSPos=0&isEQ=true&kristalSearchArea=P 윤극배]",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최종확인:2017년 4월 25일.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28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