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 교열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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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4월 24일 (월) 11:04 판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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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696년(숙종 22) 3월부터 8월까지 당시 세자였던 경종(景宗)과 뒷날 단의왕후로 추봉된 심씨의 가례(嘉禮)[1]과정을 종합적으로 기록한 의궤(儀軌)[2]이다.

기본 정보

  • 내용

1696년(숙종 22) 3월에 가례도감[3]의 설치부터, 4월 8일 세자빈 삼간택(三揀擇)[4], 5월 6일 납채(納采)[5], 5월 11일 납징(納徵)[6], 5월 15일 세자빈 책봉, 5월 19일 친영(親迎)[7], 5월 19일 동뢰연(同牢宴)[8] 등에 이르는 가례(嘉禮) 의식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

관련항목

문헌 → 소장처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경종단의왕후가례도감의궤 국립중앙박물관 A는 B에 소장한다
경종단의왕후가례도감의궤 규장각한국학연구원 A는 B에 소장한다
경종단의왕후가례도감의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A는 B에 소장한다

문헌 → 복식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경종단의왕후가례도감의궤 가례복 A는 B를 보여준다

문헌 → 의례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경종단의왕후가례도감의궤 가례 A는 B를 기록한다

의례 → 기관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가례 가례도감 A는 B에서 주관한다

인물 → 복식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경종 면복 A는 B를 착용한다
단의왕후 적의 A는 B를 착용한다

참고문헌

주석

  1. 경사스러운 예식 (예식(禮式). 길례(吉禮), 흉례(凶禮), 군례(軍禮), 빈례(賓禮), 가례(嘉禮)중의 하나로 혼례를 가리킨다
  2. 나라에 큰 일이 생겼을 때에 후세의 참고로 하기 위하여 그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경과나 경비 등을 자세하게 적은 책
  3. 조선시대에 가례(嘉禮)와 관계되는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하던 기구
  4. 임금이나 왕자ㆍ왕녀의 배우자가 될 사람을 세 번에 걸쳐 고른 다음에 정하던 일
  5.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혼인을 구하는 의례
  6. 혼인때 신랑 집에서 신부집으로 보내는 폐백. 흔히 푸른 비단과 붉은 비단을 보냄
  7. 신랑이 신부네 집에 가서 신부를 직접 맞음, 또는 그 의식
  8. 혼례에서 신랑과 신부가 교배(交拜)를 마치고 나서 서로 술잔을 나누는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