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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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大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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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360px|thumb|center|]] | |
대표명칭 | 대대(大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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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신분 | 궁중 |
착용성별 | 남성 |
정의
- 의복을 실제 묶는 역할을 하던 것으로 혁대를 겉에서 감싸 묶기도 하였고, 또 상의의 옷깃을 여며 의복을 온전한 형태로 유지하기 위한 것.[1]
복식구성
기본정보
착용신분
- 사대부가 착용.
착용상황
형태
- 긴 띠 형태로, 전체 형태는 허리에 두르는 부분인 ‘요(繞)’와 아래로 늘어뜨린 부분인 ‘신(紳)’으로 이루어짐.[2]
- 검은 비단으로 늘어뜨린 신(紳) 부분만 장식.
- 현대의 리본 같이 묶은 고 부분이 풀리지 않도록 여러 가지 색으로 만든 색실끈으로 다시 단단히 묶음.
- 궁중기록화 복식 대대 01.jpg
『朱子家禮』 卷1, 「通禮」, ‘大帶圖’
- 궁중기록화 복식 대대 02.jpg
김이안(金履安, 1722~1791)의 심의 착용 초상. [3]
- 궁중기록화 복식 대대 03.jpg
이채(李采, 1745~820)의 심의 착용 초상.[4]
기타
관련항목
참고문헌
『朱子家禮』 金仁淑, 「深衣考」, 『의류직물연구』 5권,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회, 1977. 李永馥, 「深衣에 關한 硏究」,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3. 문화재청, 『한국의 초상화-역사속의 인물과 조우하다』, 문화재청, 2007. 이강칠 외, 『역사인물초상화대사전』, 현암사, 2003. 정혜경, 『深衣』, 경남대학교 출판부, 1998. 조선미, 『한국의 초상화形과 影의 예술』, 돌베개, 2009. 최규순, 「이 시대의 진정한 ‘紳士’를 위하여」, 『전통 의생활 연구』, 제 2집, 단국대학교 전통복식연구소,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