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증보삼략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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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증보삼략직해 | |
한자명칭 | 新刊增補三略直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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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A Korean annotation of a military strategy book |
작자 | 유인 |
작성시기 | 1805년 |
간행시기 | 조선후기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청구기호 | 3-290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31.7×20.2㎝ |
판본 | 목판본 |
수량 | 1冊 |
표기문자 | 한글, 한자 |
정의
내용
명나라 유인劉寅이 지은 『삼략직해三略直解』를 언해한 병법서兵法書이다. 『삼략직해』는 황석공黃石公이 장자방張子房에게 전수한 ‘삼략’을 유인이 풀이한 책이다. 현재 전하는 언해본의 최고본最古本은 ‘상지오년을 축중하경성광통방중간上之五年乙丑仲夏京城廣通坊重刊’이라는 간기가 있는 책이다. 이 간기의 ‘중간’이란 한문본 간행을 원간으로 보고 붙였을 가능성이 많다. 이 책은 앞에 유인의 원서原序가 있고, 이어서 열사석의閱史釋義 및 증보범례增補凡例가 있다. 그 뒤에 본문이 시작되는데 한문 원문에는 한글 토가 달려 있다. 언해문은 쌍행雙行으로 되어 있으며, 난상欄上에는 한문으로 주석을 달아놓았다. 그리고 끝에 협음叶音이 달려 있다. 서문에서 ‘[[|삼략|삼략三略]]’을 설명하기를 삼三은 상, 중, 하3권을 말하고, 략略은 모략謀略을 말한다고 하였다.‘열사석의’에서 죄를 성토하여 치는 것을 벌伐, 두 병사가 서로 부딪히는 것을 전戰, 그 나라의 수도로 나아가는 것을 입入, 그 조정과 시장을 옮기는것을 천遷이라고 하는 등 용어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였다. 1805년순조5 판본과 그 이후의 판본은 언해문의 한글 표기에서 차이를 보인다. 후대본들은 '증보범례'의 내용도 다르다. 한글 표기는 1805년 판본이 후대본에 비해 정제된 모습을 보여주어, 한글 표기의 변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1]
시각자료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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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증보삼략직해 | 유인 | A는 B를 ~했다 | |
신간증보삼략직해 | 삼략직해 | A는 B를 ~했다 | |
신간증보삼략직해 | 황석공 | A는 B를 ~했다 | |
신간증보삼략직해 | 장자방 | A는 B를 ~했다 | |
신간증보삼략직해 | 삼략 | A는 B를 ~했다 | |
신간증보삼략직해 | 상지오년을축중하경성광통방중간 | A는 B를 ~했다 |
시간정보
공간정보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10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