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만세 운동은 '박상진·윤상태·서상일 등이 중심이 돼 독립운동을 펼쳤다
3·8 만세운동 당시 서문시장 주변에만 800여명의 군중이 모였다. 기관총·소총 등으로 무장한 일제 군경이 시위를 진압했고, 참가자 157명이 구속됐다. 3·8 만세운동은 경상도 지역의 첫 독립 만세 운동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