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도(조선)

서홍도(徐弘道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조선 후기 문신  벼슬은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중추부(中樞府)에 두었던 종이품(從二品) 관직인 동지사(同知事)로 정원은 8원)   부친은 조선 중기 대학자 고청 서기(徐起)  본관은 이천(利川)서씨 공도공파/문목공파(文穆公派)/금호공(錦湖公)

형 서홍덕(徐弘德)은 1597년 무과에 급제하여 광흥봉사(廣興奉事)를 올랐으나 왜란 때 적과 싸우다 순절하였다

서홍도(徐弘道)는 서수(徐璉, 1611～?), 서수(徐璲, 1605～1636), 서진(徐璡, 1608～), 서정(徐珽, 1611～?) 4명의 아들을 두었다. 이들은 각각 號를 인재(仁齋), 의재(義齋), 예재(禮齋), 지재(智齋)라고 하여, 오늘날 고청의 후손들은 이를 크게 4파로 구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