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쟁(徐樹錚)
중화민국 북양군벌의 한 파벌인 안휘군벌의 장군. 돤치루이의 측근으로 그의 비호를 받으며 큰 권세를 누렸지만 안직전쟁의 패배로 몰락했고 2차 직봉전쟁으로 돤치루이 임시 집정 정부가 들어서자 중국에 귀국했으나 펑위샹의 지시로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