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8년(정조12)~1857년(철종8).
초명은 간회(幹晦). 자 서경엽(徐景燁). 호 심락재(尋樂齋). 증윤(曾胤)의 아들. 공은 약관 무렵에 돈암(遯菴)의 주손(冑孫)이 되어, 절검(節儉)으로 가규(家規)를 이루었음. 공은 청렴(淸廉)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효우(孝友)로 집안을 다스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