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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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懷讓) | |
대표명칭 | 회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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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懷讓 |
이칭 | 남악(南岳) |
성씨 | 두씨(杜氏) |
출신지 | 금주(金州) 안강(安康) |
정의
중국 당나라 때의 선승(禪僧).
내용
가계와 탄생
회양의 성은 두(杜). 칙시(勅諡) 대혜선사(大慧禪師)이다. 산시성(山西省) 에서 출생하였다.[1]
출가수행
15세 때 후베이성[湖北省] 징저우[荊州]에 있는 옥천사(玉泉寺)의 홍경율사(弘景律師)를 따라 출가하여 하오산(蒿山)의 혜안(慧安)에게 구족계(具足戒)를 받고, 후에 조계산(曹溪山)에 들어가 선종(禪宗) 6조(祖)인 혜능(慧能) 밑에서 8년 동안 수도하여 마침내 대오(大悟)하였다.[2]
활동
개원(開元) 2년(714) 호남성 남악(南岳) 반야사(般若寺) 관음대(觀音臺)에 있으면서 30년 동안 크게 혜능의 학설을 펼치며 독자적인 선풍을 떨쳤다. 이 법계를 남악하(南岳下)라고 한다. 그리하여 남악회양으로 불린다.[3] 같은 6조 문하인 청원행사(靑原行思)의 법계인 청원하(靑原下)와 더불어 교풍을 떨쳐 후세의 선종에는 이 두 법계만이 융성하였다.[4]
《경덕전 등록(景德傳燈錄)》(제6권)에 의하면 사법(嗣法)의 제자 9인 중 마조 도일(馬祖道一)만이 이 법통(法通)을 이어받아, 후일 임제종(臨濟宗) ·위앙종(潙仰宗) 등의 종파로 발전하였다. 또 그 후의 보화종(普化宗) ·황벽종(黃檗宗)도 이 계통이다.[5]
지식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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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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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각주
참고문헌
- 이종익, "이종익",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