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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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9월 30일 (토) 16:11 판 (관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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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한글팀 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편지.png
영문명칭 A mother's Korean letter to her son
작자 윤신 처 동래 정씨
작성시기 1811년
기탁처 파평윤씨 소남종택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유형 고문서
크기(세로×가로) 47.9×33.0㎝
판본 필사본
수량 1첩
표기문자 한글


정의

윤신의 아내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이다.

내용

장서각 한글특별전 내용

이 편지는 윤신(尹愼, 1738-1812)과 그의 처 동래정씨(東萊鄭氏)가 아들인 윤극배(尹克培, 1777-1839)에게 보낸 서간 11건을 모아서 만든 첩 '부모주유묵(父母主遺墨)'에 수록된 마지막 편지이다. 첩의 끝에는 윤극배가 첩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전하게 된 경위를 기록해 놓은 것이 있고 동래정씨의 편지 끝에는 발신연도와 관련된 기록도 덧붙여 놓았다. 이 편지도 발신일이 명확하게 적혀 있지는 않으나 윤극배가 편지의 끝에 '신미(辛未)라고 첨기한 것이 있어 1811년에 작성된 편지임을 알 수 있다. 19세기 초의 언어 사실을 반영하고 있는 편지이다. [1]

윤극배

윤극배는 1810년 진사시, 1825년 문과에 합격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아버지는 윤신(尹愼)이고 조부는 윤광로(尹光魯), 증조부는 우동규(尹東奎)이다. 어머니는 동래정씨정언상(鄭彦常)의 딸이다. [2]

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

더운 날에 공부하느라 힘들지 않느냐는 안부와 함께 공부를 착실히 하고, 집에는 먹을 것이 없으니 올 생각을 하지말라 하였다. 또 사람을 보내니 바지와 식기보를 보내라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윤극배가 진사시에 합격한 이후에 문과를 준비하기 위해 공부하는 상황에서 어머니 동래정씨가 공부를 독려하는 내용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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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부모주유묵 윤극배 A는 B에 의해 간행되었다 A dcterms:publisher B
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윤신 처 동래 정씨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A dcterms:creator B
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부모주유묵 A는 B에 포함된다 A dcterms:isPartOf B
윤신 윤극배 A는 아들 B를 두었다 A ekc:hasSon B
윤신 처 동래 정씨 윤신 A는 B의 아내이다 A ekc:hasHusband B
윤광로 윤신 A는 아들 B를 두었다 A ekc:hasSon B
윤동규 윤광로 A는 아들 B를 두었다 A ekc:hasSon B
정언상 윤신 처 동래 정씨 A는 딸 B를 두었다 A ekc:hasDaughter B
부모주유묵 윤신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A dcterms:creator B
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파평윤씨 소남종택 A는 B에 있었다 A ekc:formerLocation B
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A는 B에 소장되었다 A edm:currentLocation B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811년 동래정씨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를 저술하였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파평윤씨 소남종택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가 보관되었다
37.39197 127.054387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어머니 동래정씨가 아들 윤극배에게 보낸 편지을 소장하였다

주석

  1.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286쪽.
  2. "윤극배",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3.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 28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