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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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봉(金瑞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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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김서봉 |
|---|---|
| 한자표기 | 金瑞鳳 |
| 영문명칭 | Kim Seo-bong |
| 생몰년 | 1930년 5월 27일-2005년 3월 19일 |
| 출생지 | 평안도 철산 |
| 국적 | 대한민국 |
| 분야 | 서양화가 |
목차
정의
대한민국의 서양화가.
내용
출생 및 학업
평안북도 철산에서 태어나 신의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였는데, 부산 피난시절에는 부둣가에서 노동을 하며 미술대학을 다녔다고 한다. 삼선교에 있던 이쾌대의 화실에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초기부터 서예작품과 회화작품을 함께 제작했다.
동인활동
1957년 청년미술가들과 ‘현대미술가협회’를 창립하고 추상미술운동에 참여하는 한편으로, 1970년대 이후에는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사실적인 풍경화를 주로 그렸다. 서예에 깊은 애정을 가졌던 그는 1960년부터 서예연구단체인 동방연서회를 통해 폭넓은 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작품세계
그는 작은 풀포기나 돌을 관찰함으로써 자연의 이치와 순리를 찾고 그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맑고 담백한 필치로 산수화나 수채화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그러한 그의 화면은 사소한 것에서 가치를 찾는 동양적인 미관과 절제되고 정결한 아름다움으로 복잡다단한 현대인의 삶에 대한 성찰을 느끼게 한다.
학력
- 1954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경력
전시
- 1959 현대작가초대전, 경복궁미술관
- 1962 국제자유미술전, 동경
- 1966-71 앙가쥬망전, 신문회관, 신세계미술관
- 1978 중앙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아시아현대미술전, 동경
- 1979 한국미술 오늘의 방법전, 미술회관. 한중현대서화전, 국립현대미술관
- 1981 서양화가의 눈으로 본 한국의 자연전, 국립현대미술관
- 1990 한국미술-오늘의 상황전, 예술의전당
- 1994 서울국제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 1994 한국미술 99: 인간, 자연, 사물, 국립현대미술관
- 2000 한국과 서구의 전후 추상미술: 격정과 표현전, 호암갤러리
- 2000 한국 현대미술의 시원, 국립현대미술관
- 2005 고난 속에 피어난 추상전, 문예진흥원
수상
- 1984 홍콩 중국서도협회 영예장
- 1990 평안북도 문화상
- 1991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 2004 대한민국 은관 문화훈장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김서봉-구월산지구 유격대 | 김서봉 | A는 B가 그렸다 | A dcterms:creator B |
| 김서봉-삼별초의 대몽항전 | 김서봉 | A는 B가 그렸다 | A dcterms:creator B |
| 김서봉-서울부산간고속도로 | 김서봉 | A는 B가 그렸다 | A dcterms:creator B |
| 월남 작가 | 김서봉 |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 A foaf:member B |
| 김서봉 | 성북회화연구소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김서봉 | 이쾌대 | A는 B의 제자이다 | A ekc:hasMaster B |
| 현대미술가협회 | 김서봉 | A는 B를 구성원으로 갖는다 | A foaf:member B |
| 이종상 | 서울대학교 | A는 B를 졸업하였다 | A edm:isRelatedTo B |
시각자료
갤러리
- 주요작품
습작, 1959, 나무판에 유채, 121.9x121.5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1]
팔월의 숲, 1978, 캔버스에 유채, 145x112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2]
사인암의 봄, 1985, 캔버스에 유채, 53x41cm[3]
- 민족기록화
영상
주석
- ↑ "습작", 아트,
『마이셀럽스』online . - ↑ "팔월의 숲", 아트,
『마이셀럽스』online . - ↑ 새벽날개 , "김서봉",
『네이버 블로그 - 새벽날개의 블로그』online , 작성일: 2009년 05월 16일.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단행본
- 『김서봉화문집』, 동방연서회, 1994.
- 『김서봉화집』, 이화문화출판사, 2006.
- 이양훈, 『상하 김서봉서집』, 2006.
유용한 정보
- "김서봉", 인명록,
『월간미술』online . - "김서봉, 표정은 무뚝뚝해도 속마음은 따듯한 화가", 연재칼럼,
『김달진미술연구소』online . - 월암, "분단의 아픔을 격어야 했던 이쾌대 화가의 삶",
『네이버 블로그-달빛과 바위』, online , 작성일: 2012년 07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