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Encyves Wiki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五倫臺 韓國殉敎者博物館) |
|
대표명칭 |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
---|---|
한자표기 | 五倫臺 韓國殉敎者博物館 |
영문명칭 | Oryundae Korean Martyrs Museum |
성격 | 박물관 |
설립일 | 1982년 9월 25일 |
소재지 |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06-1 |
웹사이트 | http://www.oryundaemuseum.com |
|
목차
정의
조선말기 한국 순교자들의 유물과 교회사 자료, 궁중유물, 민속자료 등을 수집, 정리, 전시,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이다.
내용
역사[1]
1946년 4월 21일(성 김대건 신부 순교 100주년) 황해도 개성본당의 주임신부인 방유룡(안드레아)이 수녀 윤병현(안드레아), 수녀 홍은순(라우렌시오)과 함께 '한국순교복자수녀회'를 창설하였다. 그리고 본회의 수녀들이 전교 활동과 함께 순교자의 유물과 교회사자료, 박해시대의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민속자료를 수집하거나 기증받았다. 자료들을 보관하고 전시하기 위하여 기념관 설립을 계획하였으나 서울교구에서 먼저 병인박해(1866년)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968년에 절두산 순교기념관과 성당을 건립하자, 한국순교복자수녀회는 서울과 가장 멀리 떨어진 부산지역 내에 순교자기념관을 세우기로 결정하였다. 당시 부산교구장 최재선 주교의 협조로 1982년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을 개관하였다.
연혁[2]
- 1969년 6월 13일: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오륜대 수도원 설립(부산 순교자 100주년 기념)
- 1976년 9월 30일: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 기공식
- 1981년 2월 14일: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 완공
- 1981년 10월 5일: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 축성식
- 1982년 9월 25일: 오륜대 한국순교자기념관 개관식
- 2009년 3월 2일: 부산시에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으로 박물관 등록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원유관(遠遊冠) |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