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섭-한양화학공업

한양화학공업

작가	박항섭
제작연도	1975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광공업
분류	유화
소장처	미상

정의

한국화성공업의 공장을 담은 박항섭의 민족기록화.

설명

작품 소재

작품의 소재는 석유화학과 태양광 전문 기업인 한국화성공업의 공장으로, 한양화학은 1965년 8월 창립하고, 1984년 1월 한양화학, 한국케미칼, 한양화학 지주 3사는 합병하여 한양화학이 탄생하였다.^[1]

1960년대 울산석유화학단지가 조성될 당시 한양화학, 동서석유화학, 한국카프로락탐 등의 공장 건설을 지원하였고

여천석유화학단지는 1976년 합동기공식을 가진 이후 호남석유화학, 호남에틸렌, 한양화학, 한국다우케미칼 등의 연관기업이 입주하여 에틸렌 연산 35만 톤 규모의 나프타분해공장과 9개 계열공장을 완공하면서 전남 광양만 내륙권을 중화학산업의 심장부로 바꿔 놓았다. 농토와 야산뿐이던 벽지에 산을 헐고 바다를 매립한 땅을 더해 조성한 85만 평의 부지에 최신 공장들이 콤비나트를 구축 해 상전벽해의 거대한 장관을 이룬 것이다.

현재 한화케미칼이 되었다.

1984년 1월 한양 화학, 한국 다우 케미컬, 한양 화학 지주(주) 3개사를 합병하여 한양 화학이 탄생하였다.

작품에서 보이는 거대한 철탑 파이프와 파이프에서 내뿜는 연기는 1940년대 초 독일에서 활발히 제작된 산업풍경화들과 마찬가지로 이상적인 공업국의 이미지를 시각화하고 있다.^[2]

작품 배경

작품의 배경은 여천석유화학공업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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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관계망

추후 제작 및 삽입 예정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박항섭	박항섭-한양화학공업	A는 B를 그렸다	1975년
박항섭-한양화학공업	한양화학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박항섭-한양화학공업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A는 B를 배경으로 한다
한양화학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A는 B에 위치했다
한양화학	여천석유화학공업단지	A는 B에 위치했다
한양화학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A는 B와 관련이 있다
한양화학	한화케미칼	A는 B의 전신이다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65년 8월 25일	한국화성공업이 창립되었다
1975년	박항섭이 박항섭-한양화학공업을 그렸다
1984년 1월	한양화학, 한국케미칼, 한양화학 지주가 합병하여 한양화학이 되었다
2007년 10월	한화케미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5.4894266	129.3102943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는 한국화성공업 공장이 위치했던 곳이다
34.8123327	127.6352305	여천석유화학공업단지는 한국화성공업 공장이 위치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