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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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심(慧諶) | |
대표명칭 | 혜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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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慧諶 |
생몰년 | 1038(정종 4)-1096(숙종 1) |
시호 | 진각(眞覺) |
호 | 무의자(無衣子) |
휘 | 혜심(慧諶) |
탑호 | 원소(圓炤) |
자 | 영을(永乙) |
성씨 | 최씨(崔氏) |
속명 | 식(寔) |
출신지 | 전라남도 화순 |
승탑비 | 강진 월남사지 진각국사비 |
목차
정의
고려시대의 승려
내용
가계와 탄생
탄생설화
혜심의 태몽은 일종의 예지몽으로써 장차 큰 인물이 되리라는 것을 짐작하게 해준다. ‘천문이 열리고’, ‘하늘에서 천둥소리가 울리는 꿈’을 꾼 것은 하늘과 우주의 이치를 깨닫는 현자가 태어날 것임을 예견하는 것으로 현자의 태몽8)에 자주 등장하는 모티브이다. 또한, 그가 ‘태어났을 때 탯줄을 여러 겹으로 감아 마치 가사를 메고 있는 것과 같았다’는 점은 ‘가사’가 출가한 승려가 입는 법의(法衣)임을 참작했을 때 탯줄을 가사처럼 두르고 있었다는 점 또한 혜심이 승려의 삶을 살아갈 것임을 짐작하게 하는 중요한 대목이다. 더불어 젖먹이 아기가 ‘젖을 먹은 후 몸을 돌려 어머니를 등지고 누웠다’는 점 또한 ‘욕정을 멀리하여라.’는 불교 승잔의 계율에 따른 행위로 보아 이 역시 그가 수행자로서 한 삶을 살 것임을 짐작하게 하는 부분이다.[1]
유년기
출가수행
구법유학
(귀국 및) 활동
입적
지식관계망
"그래프 삽입"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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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 ↑ 243쪽
참고문헌
- 김방룡, 「진각 혜심의 선사상 체계와 불교사적 의의」, 『한국선학』 40, 2015, 199-234쪽.
- 김위석, "혜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박재현, 혜심의 선사상과 간화, 철학 78, 2004, 29-49쪽.
- 이규보, "조계산 제2세 고 단속사주지 수선사주 증시 진각국사의 비명", 「비명(碑銘)ㆍ묘지(墓誌)」, 『동국이상국집』 35. 온라인 참조: "조계산 제2세 고 단속사주지 수선사주 증시 진각국사(曹溪山第二世故斷俗寺住持修禪社主贈諡眞覺國師)의 비명", 동국이상국집,
『한국고전종합DB』online , 한국고전번역원. - 전행욱, 『수선사 연구』, 동국대학교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4.
- 정성본, 진각국사 혜심의 간화선 연구, 보조사상 23, 2005, 71-136쪽.
- 진성규, 「진각국사 혜심의 수선사활동」, 중앙사론 5, 1987, 1-60쪽.
- 진성규, 『고려후기 진각국사 혜심 연구』, 중앙대학교대학원 박사학위논문, 1986.
- 최은희, 「교육의 관점에서 본 진각국사 혜심의 일생」, 『동아시아불교문화』 17, 2014, 237-27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