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응성-불국사

불국사

작가	손응성
제작연도	1973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건설/교통
분류	유화
소장처	미상

정의

임진왜란(1592)에 왜의 침입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린 불국사는 1970년 01월-1973년 06월의 복원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복원 직후의 불국사 연화교 백윤교 전경을 그린 손응성 화백의 민족기록화.

설명

작품 소재

경주 토함산에 자리잡은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다. 이후 조선 선조 26년(1593)에 왜의 침입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렸다. 이후 극락전, 자하문, 범영루 등의 일부 건물만이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1969년에서 1973년에 걸친 발굴 조사 뒤 복원을 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1]
불국사 복원사업은 1969년 5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학계 전문가들의 고증과 설계 등을 거쳐 1970년 1월 착공하여 1973년 6월 30일 완공을 본 것으로, 총공사비 3억 6천 9백 80여만원 (국고 1억7천 4백 80만원, 시주금 및 사찰 자체 1억 9천 5백만원)을 들여 없어졌던 무설전·관음전·비로전·좌경루 등과 회랑을 신축,복원함으로써 불국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2]
불국사 복원공사에는 연인원 10만 2천 5백명, 기와 31만 1천장, 목재 63만 3천 2백재, 석재 42만 5천 1백 재, 식수 4천 5백그루가 투입되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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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손응성	손응성-불국사	A은 B를 그렸다	1973년
손응성-불국사	불국사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손응성-불국사	불국사 복원사업	A는 B을 소재로 삼았다
박정희	불국사 복원사업	A는 B을 지시하였다	1969년 05월 12일
불국사 복원사업	무설전	A으로 B이 지어졌다	1973년 05월 31일
불국사 복원사업	관음전	A으로 B이 지어졌다	1973년 05월 31일
불국사 복원사업	비로전	A으로 B이 지어졌다	1973년 05월 31일
불국사 복원사업	현대건설	A은 B이 시공하였다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3년	손응성이 손응성-불국사를 제작하였다
1991년 01월 15일-1992년 01월 14일	새마을중앙협의회 중앙연수원이 손응성-불국사를 대여하였다
1969년 05월 12일	박정희가 불국사 복원사업을 지시하였다
1969년 08월 29일	불국사 복원 고증위원회가 구성되었다
1969년 10월 04일	고증위원회가 좌경루, 연화대석 등 가람배치를 규명하였다
1969년 11월 14일	불국사 복원사업 기공식이 열렸다
1971년 01월 11일	구품연지를 발굴하였다
1971년 05월 31일	무설전, 관음전, 비로전을 준공하였다
1973년 06월 30일	불국사 복원사업의 공사가 완료되었다
1973년 07월 03일	불국사복원 준공식이 열렸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392967	127.158337	새마을중앙협의회 중앙연수원이 손응성-불국사를 대여하였다
35.790402	129.332103	불국사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