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석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7월 22일 (토) 10:19 판
납약(臘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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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납약 |
한자표기 |
臘藥 |
시대 |
조선말기 |
정의
납일(臘日)에 즈음하여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하는 약의 하나.
[1]
내용
조선시대 말기 세시풍속의 하나로 납제(臘濟)라고도 한다. 동지 뒤의 셋째 미일(未日)인 납일에 궁중의 내의원(內醫院)에서 여러 가지 환약(丸藥)을 지어 올리면 임금은 이를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 약을 납약이라고 하는데, 청심환(淸心丸)·안신환(安神丸)·소합환(蘇合丸) 등이 있다. [2]
[3]
주석
- ↑ 납약 [臘藥], [네이버 지식백과] online, (두산백과).
- ↑ 납약 [臘藥], [네이버 지식백과] online, (두산백과).
- ↑ 납약 [臘藥], [네이버 지식백과] online, (한국고전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