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실상사 증각대사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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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실상사 증각대사탑비 (南原 實相寺 秀澈和尙塔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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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남원 실상사 증각대사탑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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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原 實相寺 秀澈和尙塔碑 |
이칭 | 실상사 증각대사응료탑비(實相寺 證覺大師凝廖塔碑) |
주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94-129, 실상사 (입석리) |
문화재 지정번호 | 보물 제39호 |
문화재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승려 | 홍척 |
승탑 | 남원 실상사 증각대사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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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남원시 산내면 실상사(實相寺)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고승 홍척(洪陟, ?-?)의 탑비.
내용
탑비
탑비는 비신(碑身)이 없어지고, 귀부(龜趺)와 이수(螭首)만 남아있다. 이수 앞면 가운데에는 '응료탑비(凝寥塔碑)'라는 전액(篆額)이 새겨져 있다.[1]
홍척은 남한조사라(南漢祖師)고도 하며, 헌강왕 때에 당나라에 들어갔다가 826년(흥덕왕 1)에 귀국한 뒤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실상산파(實相山派)의 기반을 닦은 고승이었다.[2]
탑비는 9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의 신라 무열왕릉비와 같이 한국 석비의 고전적 형태를 잘 나타내고 있다.[3]
비문
비신의 앞면에는 원응국사의 생애와 천태종을 개창하고 고려 인종(仁宗)의 왕사(王師)로 책봉된 내용과 이후 1144년에 운문사에서 입적한 내용들이 실려 있고,[8] 뒷면에는 문도들의 법명이 있다.[9]
서자(書者)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10]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대동금석서(大東金石書)』, 『해동금석존고(海東金石存攷)』 등을 통해 탄연(坦然, 1070-1159) 스님이 글씨를 쓴 것으로 추정된다.[11]
지식관계망
"그래프 삽입"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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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 ↑ 김세호, "남원 실상사 증각대사탑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민백, "실상사 증각대사응료탑비", 두산백과.
- ↑ "남원 실상사 증각대사탑비", 문화재청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