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립

여립(女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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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여립(女笠)
이칭별칭	입(笠)
착용신분	왕실
착용성별	여성

정의

얼굴을 가리는 용도인 너울[羅兀]을 받쳐주는 받침모이다.

복식구성

• 

  여립. 『우리나라 여성의 머리양식사』, 150쪽.

착용신분

왕실여성(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공주, 옹주, 대군부인, 군부인 등)이 주로 착용하였으며, 외명부 및 일반 부녀자들도 착용 하였다.

착용상황

왕실에서 가례시 의례용이나 능행 등의 외출시 착용했다. 궁녀들은 내전에서 거동할 때도 착용했다고 한다.

형태

전모와 유사한 형태이다.

기타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8점의 유물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김아람, 「복식 고증을 통한 복온공주 혼례 친영반차도 구현」,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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