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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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백운동 별서정원의 4대 주인으로, 자는 윤경(潤卿)이다.
내용
이덕휘에 관해서는 특별히 남아 있는 기록이 없어 자세한 사정을 알기 어렵다.
백운동 별서정원의 4대 주인으로, 딸만 넷을 두어 아들이 없었기에 아우 이석휘의 아들 이시헌을 입계해서 대를 이었다.
이덕휘는 그의 부친 이현박이 해남 윤씨와 결혼하였기에 정약용의 외가와는 멀지 않은 친척이었다. 정약용은 제자 의선, 윤동과 함께 1806년에 이어 1812년 월출산 등정을 시도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백운동 별서정원을 찾게 되었는데, 그 인연으로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받았고, 이후 정약용의 후원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당시 10세 소년이었던 아들 이시헌을 다산초당으로 보내 사제의 인연을 맺게 된다.
현재 정약용이 이덕휘에게 보낸 편지 세 통이 남아 있다.
시각자료
사진
다산이 차를 요청한 편지[1]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이덕휘 | 정약용 | A는 B의 친척이다 | |
이시헌 | 이덕휘 | A는 B의 아들이다 | |
이덕휘 | 백운동 별서정원 | A는 B의 주인이다 | |
의순 | 설록다원강진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시간정보
시간정보 | 내용 |
---|---|
1812년 | 이덕휘이 백운동도를 그렸다 |
1812년 | 이덕휘이 다산도를 그렸다 |
1828년 | 이덕휘이 다신전을 저술하였다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
34.7406953 | 126.7047464 | 설록다원강진은 이덕휘과 관련이 있다 |
참고문헌
- 정민,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글항아리, 2015.
주석
- ↑ 김태식, "다산이 차를 요청한 편지", 『연합뉴스』, 작성일: 2007년 3월 4일.
"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