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악장
어제악장 | |
한자명칭 | 御製樂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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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A music piece to celebrate Hyegyeonggung Hong’s 60th birthday |
작자 | 미상 |
간행시기 | 1795년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청구기호 | 4-6775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31.0×19.0cm |
판본 | 목활자본(정리자 한글활자) |
수량 | 1책 |
표기문자 | 한글 |
정의
1795년(정조19) 혜경궁 홍씨의 주갑을 경축하기 위하여 정조가 지은 악장이다.
내용
1795년(정조19) 혜경궁 홍씨의 주갑(환갑, 회갑)을 경축하기 위하여 정조가 지은 악장이다. 정조는 혜경궁 홍씨를 위하여 화성행궁 봉수당과 창경궁 명정전에서 두 차례 연회를 베풀고, 각 연회를 위하여 『자궁임화성행궁진찬악장(慈宮臨華城行宮進饌樂章)』과 『자궁주갑진찬악장(慈宮周甲進饌樂章)』을 지었다. 그리고 그 한문본과 한글본을 함께 엮어서 간행하였다. 『자궁임화성행궁진찬악장』은 화성행궁 봉수당(奉壽堂) 연회에서 불렀다. 이 악장은 한나라 태후의 처소인 장락궁의 이름을 따서 화성행궁의 혜경궁 침전을 ‘장락당’이라 부르며 만수무강을 축원하는 장락장(長樂章), 새로 건설한 화성을 바라보며 태평치세의 덕업과 만수무강을 축원하는 관화장(觀華章) 등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궁주갑진찬악장 은 창경궁 명정전(明政殿) 연회에서 불렀다. 이 악장은 노부모를 위해 색동옷을 입었던 노래자(老萊子)의 마음을 담아 장수를 축원하는 노래의(老萊衣), 자궁의 덕으로 태평성대와 자손번성을 축원하는 만년장(萬年章) 등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악장의 판본은 정유자(丁酉字)와 정리자(整理字) 두 종이 현전하는데, 정유자본이 훨씬 크고 지질도 우수하다. 또 정유자본은 한자와 한글을 함께 병기한 반면, 정리자본은 한자와 한글을 따로 분리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정리자본은 정유자본을 바탕으로 분상용으로 별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장서각 소장 자료는 정리자 한글활자로 인출한 것이다. [1]
관련항목
중심 | 연결정보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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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악장 | 인물 | 정조 |
어제악장 | 인물 | 혜경궁 홍씨 |
어제악장 | 장소 | 화성행궁 봉수당 |
어제악장 | 장소 | 창경궁 명정전 |
어제악장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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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악장 | 간행년 | 1795년 |
어제악장 | 간행년 | 정조19년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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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악장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37.39197 | 127.054387 |
어제악장 | 거행장소 | 화성행궁 봉수당 | 37.281974 | 127.013000 |
어제악장 | 거행장소 | 창경궁 명정전 | 37.578740 | 126.994880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22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