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서원 유허비
개요
'유허비’란 한 인물의 옛 자취를 밝혀 후세에 알리고자 세우는 비석으로, 이 비는 고려 말 포은 정몽주 (1337~1392) 선생의 화덕을 기리고 있다.
유래 및 현황
울산광역시 유형 문화재 제13호(2004.12.16.)로 지정되어 있는 반구서원 유허비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200-1 일대에 있다.'유허비’란 한 인물의 옛 자취를 밝혀 후세에 알리고자 세우는 비석으로, 이 비는 고려 말 포은 정몽주 (1337~1392) 선생의 화덕을 기리고 있다. 포은 선생은 고려 우왕 1년(1375)성균관 대사성의 벼슬에 있으면서, 중국 명나라를 배척하고 원나라와 친하게 지내려는 친원배명 정책에 반대했다가 언양 에서 1년 넘게 귀양살이를 하였다.그 동안 반구대 에 올라 "중앙절감회(重陽節感懷)”라는 시를 짓는 등 많은 자취를 남겼다.그 후 이 지역인 들은 선생을 추모하여 반구대 를 ‘ 포은대 ’라 명명하기도 하였다.숙종 38년(1712) 언양 지역의 유생들이 포은 정몽주 , 회재 이언적 , 한강 정구 세 분을 추앙하여 반고서원을 세우고 제사하였다.그러나 고종 8년(1871) 흥선 대원군 의 명으로 서원은 문을 닫게 되었다.그 후 지역 유림들이 포은대영모비(1885),포은대실록비(1890), 반고서원유허비실기(1901)의 3기의 비석을 차례로 세웠으며 , 1965년 현위치로 이전 하였다. (출처 : 반구서원 안내판)
민족기록화와의 연관성
민족기록화는 김종필의 주도 하에 시작되고 진행된 사업이며 이는 삼화목장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민족기록화의 상당수가 새마을운동 관련 작품인데 삼화목장 역시 새마을운동에서 주도하였던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가상현실
노드 및 관계 테이블
노드 | 관계 | 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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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서원 유허비 | ~에 있다 |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
반구서원 유허비 | ~이 주변에 있다 | 반구대 암각화 |
반구서원 유허비 | ~이 주변에 있다 |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 |
반구서원 유허비 | ~이 주변에 있다 | 울주 천전리 각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