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3년(고종10)~1936년.
자 형중(衡重). 호 구암(求菴). 서재언(徐在彦)의 아들. 공은 서산(西山) 김흥락(金興洛)의 문인으로, 졸박(拙樸)함을 지키고 한정(閒靜)한 마음을 길러서, 세상의 명리에 부림을 당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