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3년(순조13)~1895년(고종32).
자 현묵(玄黙). 호 후사(后沙). 서간문(徐榦文)의 아들. 공은 뜻을 독실하게 하여 배움에 힘을 쏟았는데, 회시(會試)에서는 끝내 불리(不利)하였음. 후에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받음.
재종손(再從孫)인 상탁(相鐸)이 묘지명(墓誌銘)을 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