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샘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8년 5월 1일 (화) 09:33 판
충청남도 천안 출신, 가난한 몰락양반 출신 농부의 셋째 아들
어려서부터 부모를 여의고 맏형을 아버지처럼 따름.
조카를 친자식처럼 양육함.
윤취동은 천안에 살다가 아산으로 이주한 뒤, 부지런히 부(富)를 축적하였다.
그의 후손들은 이 부를 기반으로 출세할 수 있었다.
흉년이 들었을 때 가난한 사람들의 관납미를 모두 납부해주어 주민들은 그의 송덕비를 세우기까지 했다.
윤취동의 형으로는 윤교동과 윤우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