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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금) 22:03 판
| 삼별초항쟁(三別抄抗爭) | |
 |
|
| 대표명칭 | 삼별초항쟁 |
|---|---|
| 한자표기 | 三別抄抗爭 |
| 영문명칭 | The Resistance of Sambyeolcho |
| 유형 | 항쟁 |
| 시대 | 고려 |
| 날짜 | 1270년 6월-1273년 2월 |
| 관련인물 | 배중손 |
| 관련단체 | 삼별초 |
| 관련장소 | 진도 정충사 |
| 관련유물유적 | 진도 남도석성,진도 굴포당 |
목차
정의
1270년(고려 원종 11) 6월 삼별초 해산령에 불만을 가진 삼별초 장병들이 여원연합군(麗元聯合軍)에 대해 펼쳤던 3년간의 항쟁을 가리킨다.[1]
내용
삼별초의 항쟁은 13세기 고려가 몽골에 대항하여 최후까지 항쟁한 대표적인 사례이다.[2]
발단 및 전개
1270년(원종 11) 강화도의 삼별초는 몽골에 복속하여 개경으로 환도한 원종의 고려정부에 반기를 들고 봉기하였다. 이들은 몽골에 굴복한 개경정부를 전면 부정하고, 새로 조직한 그들의 정부야말로 고려의 정통정부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장군 배중손, 야별초 지유 노영희를 중심으로 하여 강화도에서 봉기한 삼별초는 6월 강화도로부터 진도로 이동하여, 용장성을 구심점으로 개경정부와의 대결을 준비하였다.[3]
결과
진도의 삼별초군은 여러 차례 여몽연합군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개경정부를 위협하였다. 그러나 1271년(원종 12) 5월 여몽 연합군의 공격으로 패퇴하고 말았다. 진도전투에서 장군 배중손이 전사하고 왕으로 옹립된 승화후 온(承化候 溫)이 생포되어 참수되었다. 이로써 삼별초 진도정권은 봉기한 지 1년 만에 붕괴되었다.[4]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김서봉-삼별초의 대몽항전 | 삼별초항쟁 |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 A ekc:depicts B |
| 배중손 | 삼별초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김서봉-삼별초의 대몽항전 | 진도 | A는 B를 배경으로 한다 | A ekc:depicts B |
| 진도 남도석성 | 삼별초 | A는 B에 의해 건설되었다 | A dcterms:constructor B |
| 진도 남도석성 | 진도 | A는 B에 위치한다 | A edm:currentLocation B |
| 진도 남도석성 | 진도 정충사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배중손 | 진도 정충사 | A는 B에 제향되었다 | A ekc:isEnshrinedIn B |
| 삼별초 | 삼별초항쟁 | A는 B를 거행하였다 | A ekc:performed B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 ↑ "삼별초 항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삼별초의 항쟁",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 ↑ "삼별초의 항쟁",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 ↑ "삼별초의 항쟁",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