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답방"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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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로 나인들이 일한 곳이었고, 각종 잔치의 의복을 세탁하는 일을 담당했기 때문에 잔치의 진행기록이나 잔치 후 상을 준 기록인 [[ | + | 세답방은 왕과 왕비의 의복 세탁, 다듬이질, 다리미질, 기타 행사의 거행을 돕는 일을 하였다. <ref>김용숙, 「이조궁중풍속의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1974, 13쪽. </ref> |
| + | 주로 나인들이 일한 곳이었고, 각종 잔치의 의복을 세탁하는 일을 담당했기 때문에 잔치의 진행기록이나 잔치 후 상을 준 기록인 [[왕실분뇨도|「왕실분료도」]], [[왕실의복반사도|「왕실의복반사도」]] 등에서 세답방이라는 명칭과 이곳에서 일한 나인들의 이름이 언급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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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3일 (목) 22:58 판
| 세답방(洗踏房) | |
| 대표명칭 | 세답방 |
|---|---|
| 한자표기 | 洗踏房 |
|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종로 사직로 161 |
| 창립시대 | 조선 |
| 담당업무 | 빨래·다듬이질·염색 |
정의
조선 시대 궁중 살림을 맡았던 육처소(六處所) 중 하나이다.
내용
조선 시대 궁중의 안살림은 여섯 군데의 부서에서 나누어 맡았다 . 침방(針房), 수방(繡房), 세수간(洗手間), 생과방(生果房), 소주방(燒廚房), 세답방(洗踏房)이 이에 해당한다. 세답방은 왕과 왕비의 의복 세탁, 다듬이질, 다리미질, 기타 행사의 거행을 돕는 일을 하였다. [1] 주로 나인들이 일한 곳이었고, 각종 잔치의 의복을 세탁하는 일을 담당했기 때문에 잔치의 진행기록이나 잔치 후 상을 준 기록인 「왕실분료도」, 「왕실의복반사도」 등에서 세답방이라는 명칭과 이곳에서 일한 나인들의 이름이 언급된다.
지식관계망
- 왕실 의복 반사도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세답방 | 경복궁 | A는 B에 위치한다 | A dcterms:isPartOf B |
| 왕실 의복 반사도 | 세답방 | A는 B를 언급하였다 | A ekc:mentions B |
| 왕실 분뇨도 | 세답방 | A는 B를 언급하였다 | A ekc:mentions B |
공간정보
| 위도 | 경도 | 내용 |
|---|---|---|
| 37.5790885 | 126.9748553 | 세답방은 경복궁에 있다. |
주석
- ↑ 김용숙, 「이조궁중풍속의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1974, 13쪽.
참고문헌
더 읽을 거리
- 단행본
- 정은임, 『궁궐 사람들의 삶과 문화』, 태학사, 2007.
- 신명효, 『조선 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문화』, 돌베게, 2002.
- 양택규, 『경복궁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책과함께,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