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룡사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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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38년 몽고군의 침입에 전역이 2만5000여 평에 달하던 거대한 절 [[경주 황룡사|황룡사]] 전체가 불타 없어졌다. 553년에 처음으로 짓기 시작한 [[경주 황룡사|황룡사]]는 645년 목탑이 완성될 때까지 4대왕 93년간에 걸쳐 국가적으로 조성된 | + | 1238년([[고려 고종]] 2) 몽고군의 침입에 전역이 2만5000여 평에 달하던 거대한 절 [[경주 황룡사|황룡사]] 전체가 불타 없어졌다. 553년에 처음으로 짓기 시작한 [[경주 황룡사|황룡사]]는 645년 목탑이 완성될 때까지 4대왕 93년간에 걸쳐 국가적으로 조성된 대사찰이었다. 역대 임금이 이 절에 와서 고승의 설법과 강의를 받았던 신라 최고의 국가사찰로 유지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경주 황룡사|황룡사]]에는 신라삼보(新羅三寶) 가운데 둘이 있었는데, 금당에 모셨던 삼존불 중 주존불인 [[경주 황룡사 장육존상|장륙존상]](丈六尊像)과 80m 높이의 [[경주 황룡사 구층목탑|구층목탑]]이 그것이다.<ref>조유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5131 경주 황룡사지(사적 제6호)]",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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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76년 6월부터 발굴조사에 착수하여 1983년 12월까지 8년 동안 진행되었다. 발굴조사 결과 [[경주 황룡사|황룡사]] 존재 당시의 구조와 면적 등이 밝혀졌으며, | + | 1976년 6월부터 발굴조사에 착수하여 1983년 12월까지 8년 동안 진행되었다. 발굴조사 결과 [[경주 황룡사|황룡사]] 존재 당시의 구조와 면적 등이 밝혀졌으며, 4만여 점에 달하는 통일신라시대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또한 [[경주 황룡사|황룡사]]가 그 규모에서 동양 최대의 사찰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특히 [[경주 황룡사 구층목탑|구층탑]]은 무려 80m나 되는 높이를 가진 대탑으로 동양 최고의 목조건물이 존재하였음을 분명히 밝히게 되었다.<ref>조유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5131 경주 황룡사지(사적 제6호)]",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이에 [[경주 황룡사|황룡사]]의 건물과 [[경주 황룡사 구층목탑|황룡사 구층 목탑]]을 복원하고자 하는 의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복원을 위한 준비 작업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ref>"[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64759 경주 황룡사지]", <html><online style="color:purple">『doopedia』<sup>online</sup></online></html>, 두산백과.</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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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9일 (일) 09:19 판
| 경주 황룡사지 (慶州 皇龍寺址) |
|
| 대표명칭 | 경주 황룡사지 |
|---|---|
| 한자표기 | 慶州 皇龍寺址 |
| 유형 | 절터 |
| 시대 | 신라 |
| 지정번호 | 사적 제6호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 소장처 | 경북 경주시 구황동 320-1 |
| 관련장소 | 황룡사 |
| 관련유물유적 | 황룡사지 구층목탑,황룡사지 장육존상 |
|
|
|
목차
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에 있었던 신라시대의 대표적 사찰인 황룡사가 있었던 터이다.[1]
내용
1238년(고려 고종 2) 몽고군의 침입에 전역이 2만5000여 평에 달하던 거대한 절 황룡사 전체가 불타 없어졌다. 553년에 처음으로 짓기 시작한 황룡사는 645년 목탑이 완성될 때까지 4대왕 93년간에 걸쳐 국가적으로 조성된 대사찰이었다. 역대 임금이 이 절에 와서 고승의 설법과 강의를 받았던 신라 최고의 국가사찰로 유지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황룡사에는 신라삼보(新羅三寶) 가운데 둘이 있었는데, 금당에 모셨던 삼존불 중 주존불인 장륙존상(丈六尊像)과 80m 높이의 구층목탑이 그것이다.[2]
현황
1976년 6월부터 발굴조사에 착수하여 1983년 12월까지 8년 동안 진행되었다. 발굴조사 결과 황룡사 존재 당시의 구조와 면적 등이 밝혀졌으며, 4만여 점에 달하는 통일신라시대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또한 황룡사가 그 규모에서 동양 최대의 사찰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특히 구층탑은 무려 80m나 되는 높이를 가진 대탑으로 동양 최고의 목조건물이 존재하였음을 분명히 밝히게 되었다.[3] 이에 황룡사의 건물과 황룡사 구층 목탑을 복원하고자 하는 의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복원을 위한 준비 작업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4]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황룡사 | 황룡사지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황룡사 구층목탑 | 황룡사 | A는 B에 위치한다 | A edm:currentLocation B |
| 황룡사 구층목탑 | 경주 황룡사 구층목탑 금동찰주본기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황룡사 장육존상 | 황룡사 | A는 B에 위치한다 | A edm:currentLocation B |
| 황룡사 | 신라 진흥왕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황룡사 | 아소카왕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김태-황룡사의 조영 | 황룡사 |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 A ekc:depicts B |
시간정보
| 시간정보 | 내용 |
|---|---|
| 569년 | 신라 진흥왕이 황룡사를 건설하였다. |
| 574년 | 아소카왕이 삼존불상의 재료를 보냈다. |
| 645년 | 황룡사 구층목탑이 완공되었다. |
| 1238년 | 몽고의 침입으로 황룡사가 소실되었다. |
| 1976년 | 발굴조사가 시작되어 4만여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
공간정보
| 위도 | 경도 | 내용 |
|---|---|---|
| 35.837947 | 129.232168 | 황룡사는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황룡사지에 있었다.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경주 황룡사지 전경.
경주 황룡사지 목탑 터.
경주 황룡사지 금당 터.
경주 황룡사 복원도.
영상
주석
- ↑ "경주 황룡사지",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 ↑ 조유전, "경주 황룡사지(사적 제6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조유전, "경주 황룡사지(사적 제6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경주 황룡사지",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웹자원
- "경주 황룡사지",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 조유전, "경주 황룡사지(사적 제6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경주 황룡사지",
유용한 정보
- 정병조"황룡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