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11월 9일 (목) 23:38 판

조선 제6대왕 단종을 위하여 절의를 지킨 6인의 신하.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죽은 사육신(死六臣)의 대비하여 목숨을 잃지 않고 살았지만 평생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살았던 사람을 생육신이라 하는데, 김시습(金時習)·원호(元昊)·이맹전(李孟專)·조려(趙旅)·성담수(成聃壽)·남효온(南孝溫)이다.^[1]

이들은 세조의 즉위를 부도덕한 찬탈행위로 규정하고 비난하며 지내다 죽었다. 중종반정 후 사림파가 등장, 사육신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나오게 되면서 이들의 절의 또한 새로운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 뒤 조정에서 시호를 내려주는 등 크게 추앙받았다.^[2]

웹자원
- 신병주, 노대환,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 돌베개, 2005. 온라인참조:"생육신",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장선미, 『생방송 한국사5: 한국사 더 쉽고 재밌고 생생하게! 조선전기』, (주)북이십일 아울북, 2017. 온라인참조:"생육신, 사육신의 정신을 물려받다",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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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생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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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개념= [[사육신]], [[계유정난]], [[단종복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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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조선 제6대왕 단종을 위하여 절의를 지킨 6인의 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