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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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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전까지 일제가 시행하였던 조선미술전람회(朝鮮美術展覽會)가 그 모태가 된 대한민국미술전람회는 동양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의 분야로 나누어 작품을 공모하여 심사를 통해 입선작을 선정한 후 그 가운데에서 특선작을,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 문교부장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 등을 선정하였다.
 
해방 이전까지 일제가 시행하였던 조선미술전람회(朝鮮美術展覽會)가 그 모태가 된 대한민국미술전람회는 동양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의 분야로 나누어 작품을 공모하여 심사를 통해 입선작을 선정한 후 그 가운데에서 특선작을,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 문교부장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 등을 선정하였다.
 
한국전쟁으로 중단되기도 하고 제도의 변화를 겪기도 하는 가운데, 주도권과 파벌 싸움, 기득권 문제 등으로 폐지논란이 일기도 하다가 1981년 30회로 막을 내리고 이후 민간단체인 대한민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으로 변경되어 시행되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중단되기도 하고 제도의 변화를 겪기도 하는 가운데, 주도권과 파벌 싸움, 기득권 문제 등으로 폐지논란이 일기도 하다가 1981년 30회로 막을 내리고 이후 민간단체인 대한민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으로 변경되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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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작가 : 강대운, 김숙진, 김창락, 박성환, 이의주
  
 
=='''지식 관계망'''==
 
=='''지식 관계망'''==

2017년 10월 16일 (월) 12:48 판


대한민국미술전람회
(大韓民國美術展覽會)
김현승 일러스트레이터
대표명칭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한자표기 大韓民國美術展覽會


정의

1949년 ‘우리나라 미술의 발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교부 고시 제1호로 시작된 미술전람회.

내용

국전(國展)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해방 이후 국가 주도로 낙후된 미술문화를 진작하고자 했던 관전(官展)으로, 공모전 형식을 가져 당시 많은 미술인들이 참여하여 미술계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등용문 역할을 하였다. 해방 이전까지 일제가 시행하였던 조선미술전람회(朝鮮美術展覽會)가 그 모태가 된 대한민국미술전람회는 동양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의 분야로 나누어 작품을 공모하여 심사를 통해 입선작을 선정한 후 그 가운데에서 특선작을,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 문교부장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 등을 선정하였다. 한국전쟁으로 중단되기도 하고 제도의 변화를 겪기도 하는 가운데, 주도권과 파벌 싸움, 기득권 문제 등으로 폐지논란이 일기도 하다가 1981년 30회로 막을 내리고 이후 민간단체인 대한민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으로 변경되어 시행되고 있다.

▷ 관련 작가 : 강대운, 김숙진, 김창락, 박성환, 이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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