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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2일 (수) 20:19 판
형세언 | |
한자명칭 | 型世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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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A translated novel of a short story Xingshiyan written by Yuk Inryong of the Ming dynasty |
간행시기 | 조선 후기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청구기호 | 4-6863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28.8×21.6㎝ |
판본 | 필사본 |
수량 | 4책 |
표기문자 | 한글 |
개요
1632년에 명나라 육인룡(陸人龍)이 지은 백화 단편소설집 '형세언'을 번역한 소설이다.
내용
번역된 것은 장서각본이 유일하며, 낙선재문고의 하나였다. 제목인 형세언은 '세상을 바로잡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중국에서는 사라지고 제목만 전해져왔는데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서 한문본 실물이 발견되어 비로소 전모가 알려졌다. 장서각본은 낙질되어 권3-6의 4책만 남아 있지만 '형세언'의 최초 번역으로 조선의 도서 수입과 번역 및 유통 상황을 알려준다. 장서각본은 작품을 의사(의사), 의녀(의녀), 패행(패행), 명장(명장)으로 분류하여 '육중함전(육중함전)', '임상보전(임상보전)', '요거인전(요거인전)', '이무선전(이무선전)', '왕면전(왕면전)', '심이모전(심이모전)', '진봉의전(진봉의전)', '경식전(경식전)', '심실전(심실전)', '왕계란전(왕계란전)', '왕취요전(왕취요전)', '석박전(석박전)', '쥬개전(쥬개전)', '항신신전(항신신전)', '심희의전(심희의전)' 등 총 1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필사 시기는 미상이다. [1]
관련항목
중심 | 연결정보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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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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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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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세언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37.39197 | 127.054387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264쪽.